나는 어떤 엔지니어가 되고 싶은가?
이제 더이상 미룰수 없는 이력서를 쓰기전에 3차 멘토님께 질문을 드렸었다.
내가 이력서에 보여주고 싶은 나라는 사람은 어떤 엔지니어가 되고 싶은가…
곰곰히 생각을 하면 내가 관심이 있는 분야, FE에서 어떤 것을 할 때 희열을 느꼈는지 생각해봤다.
나한테 프로그래밍은 현실의 불편함을 해결하는 가장 강력한 도구 라고 생각한다.
나는 ‘경험’ 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결론적으로 나는 ‘경험’을 개선하는 엔지니어가 되고싶다.
여기서의 경험은 실제 서비스를 사용하는 유저의 경험뿐만이 아니라 그들에게 제공할 제품을 만드는 개발자의 경험도 포함이다.
유저의 경험을 좋게 하기위해서, 더 많은 유저 경험 향상을 위해서 선행되야하는것은 개발자의 경험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나는 동료 개발자의 경험을 생각하며 코딩하는 개발자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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